필립스 토스트기(HD2582) 후기
이 글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 보고 작성한 후기로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토스트는 자주 먹지 않아서 이때까지 프라이팬에 구워 먹었는데 최근 들어 자주 먹게 되면서 토스트기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됐어요. 없어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하나쯤 있으면 편할 것 같아 쿠*에서 리뷰 많고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덮어 먼지가 들어가는 걸 방지할 수 있고, 베이글까지 구울 수 있는 넓은 슬롯으로 되어 있어 웬만한 빵은 다 구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굽기도 8단계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바삭함으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3~4로 구워 먹는 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냉동상태의 식빵도 쉽게 구워지니까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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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에 넣어 구워 먹거나 거치대에 올려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어떤 빵을 먹어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거치대에 열이 약할 줄 알았는데 모닝빵 데우다가 태웠어요. 거치대로 올라오는 열도 엄청 강하더라고요. 부스러기 받침대는 분리돼서 청소하기도 편해요.
간편하게 바삭한 식빵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빵을 데워먹을 수 있는 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필립스 토스트기(HD2582)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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