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 올인원 맥스 후기
이 글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 보고 작성한 후기로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로봇청소기 하면 생각나는 유명한 브랜드도 많지만 이 제품은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들었고 a/s도 편할 것 같아(서비스센터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타마 올인원 맥스 로봇청소기를 구입했습니다.
로봇청소기를 처음 써봐서 좋은지, 나쁜지 확인은 할 수 없지만 없을 때와 있을 때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건 알 수 있습니다. 청소기에, 물걸레질, 걸레 자동세척, 말림까지 전부 알아서 해주니까 너무 편합니다. 로봇청소기가 들어오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질이 달라졌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센서가 2개 달려있지만 생각보다 잘 박아서 전면 범퍼에 찍힘(자세히 안 보면 잘 안 보임)이 많이 생겼어요. 다 이 정도는 부딪친다고 하는데 싱크대 하부장에 박고... 아무것도 없는 벽에 가서 박고... 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고... 이해 못 할 움직임을 보이지만 이건 정말 가끔 보이는 증상이라 쓰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로봇청소기 반년이나 썼지만 한 번도 고장 나지 않았고 처음처럼 잘 작동되고 있어요. 2cm 정도 되는 전기매트도 잘 오르락내리락합니다.
단점은 여름이 되니까 자동세척과 건조를 해줘도 걸레에서 쉰내가 납니다. 말리는 동안 냄새가 나고 거의 다 마르면 또 냄새 안 나더라고요. 평상시에는 아무 냄새도 안 나고, 겨울에는 한 번도 냄새 안 났어요.
타마 올인원 맥스로 바닥청소와 물걸레 청소까지 전부 해결돼서 생활이 편해졌습니다. 타마 올인원 맥스 산거는 아주 잘한 것 같아요.
타마 올인원 맥스 로봇청소기 특징 <공식 홈페이지>
1. 자동 집진 청소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끝내고 클린스테이션으로 복귀하면 자동으로 로봇청소기 내의 먼지를 집진 청소합니다. 4L 대용량 더스트백이 장착되어 있어 한 달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자동 물걸레 세척
고속 회전하는 듀얼 회전형 물걸레와 클린스테이션 바닥의 돌기로 오염된 걸레를 꼼꼼하게 세척합니다. 6분, 9분, 12분 설정에 따라 청소 중간에 물걸레를 세척하여 보다 깨끗한 바닥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하부세척판 분리 가능.
3. 자동 물걸레 열풍 건조
70℃+10℃의 살균력이 강한 높은 온도로 물걸레의 습기로 인한 잔여세균, 곰팡이, 악취를 예방하고 뽀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건조, 빠른 건조 선택 기능으로 생활환경에 맞는 건조 모드 설정.
4. 은 이온수 모듈
살균수 모듈이 탑재된 물 공급탱크로 오염물질 세척률이 높고 바닥 끈적임을 잡아줍니다. 클린스테이션 자체에 살균수 모듈이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세척제를 넣지 않아도 끈적임 없는 바닥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회전형 물걸레
12N(뉴턴)의 힘으로 꾹 눌러주며 회전하여 바닥 오물을 남김없이 닦아줍니다.
6. 5,500pa 흡입력
양쪽 사이드 브러시와 강력한 메인브러시. 5,5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작은 먼지부터 큰 먼지까지 한 번에 청소할 수 있습니다.
7. 더스트백 오존 살균
클린스테이션 자체에 오존 살균 모듈로 더스트백 안 유해세균, 악취 등을 살균합니다.
8. LDS센서, dTOF SLAM
LDS센서는 센서에서 레이저를 쏘고 물체로부터 반사되는 시간을 수치화하여 장애물들을 피해 다니는 방식의 센서입니다. dTOF센서는 자율주행 차, 드론에 활용되는 센서로 LDS센서의 4배 높은 장애물 인식률을 가지고 있어 보다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9. 스마트 디스플레이
한눈에 알 수 있는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사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10. LG 정품 대용량 배터리
6,4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11. H14등급 헤파필터
H14등급의 헤파필터 사용으로 미세먼지를 99.9995% 여과해 줍니다.
타마 올인원 맥스 로봇청소기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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