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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집마련하기4-Q+웰컴데이(사전점검, 베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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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희망타운 사전점검하기!

안녕하세요.
이 글은 제가 청약부터 이사까지의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서 쓴 글입니다.

 

이제 이사까지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가 왔습니다.  처음으로 내 집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몰라요.

 

사전점검은 입주하기 전에 하자확인을 위한 날입니다. 저희가 하는 것보다는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훨씬 잘 찾아 줄 것 같아서 사전점검 대행업체 '체크하자'에서 진행했습니다.

 

세분이서 오셔서 하자 꼭 보수받아야 할 곳 3곳과 그 외 자잘한 하자들을 찾아 체크해 주고 가셨습니다. 체크해 준 종이를 접수처에 제출하니 급한 것부터 입주 전에 보수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지역난방이라 베이크아웃은 하지 못했습니다. 원하는 온도까지 올리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고 난방을 켜 놓는다고 원하는 온도까지 올라가지도 않는다는 말을 듣고 환기만 자주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Q+웰컴데이(2022. 11. 4 ~ 2022. 11. 6)

 


<사전방문 예약>

크롬을 통한 주소 입력→계약자정보 로그인→개인종보활용동의→방문날짜선택→방문시간선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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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2022. 11. 5)

<사전점검 전문대행업체 - 체크하자>

1. 전문가점검

일반인이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하자 부분을 건축전문가들이 현관, 거실, 주방, 침실 등을 점검해 줍니다.

 

2. 전문장비점검

라돈, 공기질, 새집증후군(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첨단 디지털 장비로 점검하여 몸에 해로운 가스와 새집증후군에 대비할 수 있으며, 레이저 수직 수평계로 각종 틀어짐을 측정, 쾌적한 환경에서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꼼꼼히 점검해 줍니다.

 

3. 하자브리핑

전문가 점검과 장비 점검이 마무리되면 각 실의 중대한 하자와 시공사의 보수 진행 과정을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줍니다.

 

4. 보고서전달

사전점검 완료 후 본사에서 전문가의 리체크를 통하여 보고서 작성 후 메일로 발송해 줍니다.

 

5. 사후점검

사전점검 후 입주지정기간 하자보수가 완료되었는지 확인하고 미보수 또는 추가하자를 다시 신청하여 입주 전 보수 완료 될 수 있도록 설명해 줍니다.

 

 

 

 

<베이크 아웃>

베이크 아웃은 실내의 온도를 높여 유해오염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등의 배출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시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집증후군의 위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우선 바깥으로 통하는 문과 창문을 모두 닫습니다. 오염물질이 많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실내에 있는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을 전부 엽니다. 가구에 종이나 비닐이 씌워진 경우에는 벗겨냅니다. 실내 온도를 35~40℃로 올려 6~10시간을 유지합니다. 문과 창문을 모두 열어 1~2시간 정도 환기를 시킵니다.

 

이와 같이 난방과 환기를 3~5번 정도 반복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실내 온도를 35~40℃로 맞춘 후 72시간을 그대로 두었다가 5시간 동안 환기를 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실내의 오염물질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주의할 점은 실내 온도를 올릴 때 난방시스템이 과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베이크 아웃을 하는 동안 실내에 노인이나 어린이, 임산부 등이 출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베이크 아웃을 마친 후에도 문과 창문을 자주 열어 계속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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