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내집마련하기6-대출실행, 취득세신고

반응형

 

신혼희망타운 취득세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이 글은 제가 청약부터 이사까지의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서 쓴 글입니다.

 

입주 전 마지막으로 보수 확인과 가구실측을 다녀왔습니다. 입주지원센터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은 언제든지 방문해서 보수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입주 후에 수시로 보수신청을 하고 왔어요. 살다 보면 못 봤던 것들이 보이고 없었던 것들도 생기더라고요.

 

대출실행하고, 입주수속 후 키 받고, 전입신고 하고, 은행에 서류 제출, 취득세신고까지 하루 만에 모두 끝냈습니다. 두 번은 못하겠어요. 이제 여기서 오래오래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입주지원센터 운영(2022. 12. 20 ~ 2023. 2. 21)

※입주 전 가구실측 및 청소를 위한 세대출입은 2회에 한하여 가능하며 열쇠는 당일 반납하셔야 합니다.

 

1회-사후점검(2022. 12. 21)

업체에서 다시 방문해 사전점검 때 있던 하자가 얼마나 보수되었는지 확인해 줍니다. 미보수는 다시 신청했습니다.

 

2회-하자점검(2022. 12. 24)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가구실측과  하자 보수가 어느 정도 되었는 확인 했습니다.

 

 

 

 

반응형

 

 

 

 

◆대출실행(2022. 12. 26)

대출 실행을 위해 은행을 방문했습니다. 대환대출은 원리금균등상환, 디딤돌은 채증식 상환으로 설정하고 각각 1년 거치를 뒀습니다. 상환방식 선택 후 대출은 바로 실행됐고 전입신고 후 입주증과 등본, 전입세대열람원을 제출하라고 합니다.

 

<대출 상환 방식>

※원리금균등상환방식

매월 동일한 금액의 원리금(원금+이자)을 상환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동일한 금액이 매달 청구되고 원금균등방식에 비해 초기에 내야 하는 상환금액이 적습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에 비해 내야 하는 원금의 금액이 적고 대출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액이 늘어나서 총이자액의 부담을 질 수 있습니다.

 

※체증식 분할상환

초반에 원금을 적게 갚고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원금비중이 늘어나게 되는 방식입니다. 초반에 갚아야 되는 돈이 적기 때문에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은행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대출자격이 까다롭습니다.

 

※원금균등상환(체감식)

매월 동일한 금액의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월에 따른 이자금액이 다릅니다. 초반에 이자가 크고 만기가 될수록 이자가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에 비해 대출기간에 따른 총이자금액이 적지만 초기에 상환액이 높습니다.

 

 

 

 

◆취득세 신고(2022. 12. 26)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50%)은 취득세 신고 시 자동으로 적용이 됩니다. 이후 200만 원 지원으로 바뀌면서 환급을 받았습니다.

※취득세까지 내면 끝인 줄 알았는데 취득세와 비슷한 금액으로 등기비용도 있었습니다.

 

<취득세 신고 서류>

1. 분양계약서

2. 잔금납부확인서(영수증)-LH발급

3. 부동산 실거래 필증 사본-시청발급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