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_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클리닝 업 2022년 6월 4일 첫 방송 ▪방송 시간 : 매주 토일 / 밤 10:30 ▪방송 채널 : JTBC ▪방송 횟수 : 16부작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 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 ▪극본 : 최경미 ▪출연진 :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외 드라마 '클리닝 업'은 청소부들이 주식 내부자 거래를 통해 거액을 버는 여성 케이퍼 물이다. 여의도 고층 빌딩에는 고학력, 고소득, 고스펙의 화이트칼라만 있는 건 아니다. 생활영어라곤 '하우아유, 파인 땡큐 앤드유'를 한 세트로 아는 짧은 가방끈에, 졸라맨 허리띠를 반 눈금 더 졸라매도 가난한 주머니 사정, 스펙은 음... 카펫 얼룩빼기 대략 2급, 종량제 봉투 '누가 누가 많이 담나' 대충 5급, 옷 각 잡아 개기, 뭐 3급? 국가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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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_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나의 해방일지 2022년 4월 9일 첫 방송 ▪방송 시간 : 매주 토일 / 밤 10:30 ▪방송 채널 : JTBC ▪방송 횟수 : 16부작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 휴먼, 가족, 로맨스 ▪극본 : 박해영 ▪출연진 :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외 살면서 마음이 정말로 편하고 좋았던 적이 얼마나 있었나? 항상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하루를 알차게 살아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면서도, 몸은 움직여주지 않고, 상황은 뜻대로 돌아가지 않고... 지리한 나날들의 반복. 딱히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문제가 없다는 말도 못 한다.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행복하지 않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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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_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서른, 아홉 2022년 2월 16일 첫 방송 ▪방송 시간 : 매주 수목 / 밤 10:30 ▪방송 채널 : JTBC ▪방송 횟수 : 12부작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 휴먼, 우정, 로맨스 ▪극본 : 유영아 ▪출연진 :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외 정말 내일모레 마흔, 빼박입니다. 곧 마흔인데 뭘 제대로 해 놓은 것도 없고, 불안하긴 20대나 30대나 마찬가지입니다. 빈익빈 부익부는 이 나이에도 따라붙어 있는 집 애는 있는 집 서른아홉이 되고, 없는 집 애는... 엄마 집에 얹혀살기도 합니다. 이 나라가 열심히 일한다고 돈이 모아지는 나라인가요. 오늘 벌어 모레까지 쓸 수 있다면 잘 버는 거 아닌가요. 곧 마흔이 된다니 좀 불안합니다. 결혼도 안... 아니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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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_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2022년 2월 12일 첫 방송 ▪방송 시간 : 매주 토일 / 밤 10:30 ▪방송 채널 : JTBC ▪방송 횟수 : 16부작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 오피스, 로맨스 ▪극본 : 선영 ▪출연진 :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외 다이내믹 코리아! 대한민국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뉴스를 틀면 간밤에 터진 사건, 사고가 물밀 듯이 쏟아진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뉴스 속에서 정작 우리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것은 '내일의 날씨'다. 그에 따라 내일 당장 입고 나갈 옷차림이 바뀌고, 우산을 챙겨야 할지 차키를 챙겨야 할지, 점심에 뜨끈한 칼국수를 먹을지, 시원한 냉면집을 예약해야 할지. 주말에 가족들과 뭘 하며 시간을 보낼지 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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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_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한 사람만 2021년 12월 20일 첫 방송 ▪방송 시간 : 매주 월화 / 밤 11:00 ▪방송 채널 : JTBC ▪방송 횟수 : 16부작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장르 : 휴먼, 멜로 ▪극본 : 문정민 ▪출연진 :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외 어느 날, 지인이 희귀병으로 죽음을 선고받았다. 소뇌가 망가지고 근육이 마비되면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는 병이었다. 그의 나이, 서른이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 앞에서 그가 한 행동이란 계속 시계를 보는 일이었다. "왜 자꾸 시계를 봐?" 한 시간마다 담배를 피우려고." 생이란 그런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도 규칙을 세우고, 일상을 만든다. 할 일을 만든다. 나라면... 무슨 할 일을 만들어볼까. 죽이자.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자. 죽어 마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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