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직수형 리비온 냉온정수기 후기

리비온 냉온정수기 후기

먼저 이 글은 협찬이 아닌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 본 후기로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들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리비온 냉온정수기 사용 후기

항상 물을 끓여 먹었는데 매일 물을 끓이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더라고요. 겨울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여름에는 하루에 한 번씩 끓이고 있으면 괜히 집이 더 더운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게 이번에 이사하면 정수기는 꼭 들여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리 차지하는 건 싫고, 정수기는 있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슬림한 정수기로 찾아보던 중 국내 중소기업에서 출시한 리비온 냉온정수기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한참을 고민했고 결국 리비온 정수기를 들여놓았습니다. 정수기는 택배로 받았고 설치는 기사님이 오셔서 설치해 주셨습니다.

 

싱크대 제일 안쪽에 정수기를 놓고 정수기 앞쪽으로 전기밥솥을 놓았는데 자리가 딱이었어요. 정수기가 슬림하니까 어디에 놓아도 찰떡이었습니다.

초슬림 리비온 냉온정수기

정수기는 슬림하지만 냉수, 온수, 정수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온수가 엄청 뜨거운 건 아니지만 차 마시기에는 나쁘지 않은 온도로 물 끓이지 않고 바로 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비온 정수기가 좋은 점도 많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일반 정수기에 비해 냉수, 온수의 출수량이 적게 느껴집니다. 정수기가 슬림하니까 보관하고 있는 물의 양도 적고 냉각시키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물을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둬야겠어요. 대가족에게는 출수량이 부족해서 사용하기 힘들겠지만 자취생이나 2인가족에게 딱 알맞은 정수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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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제가 처음 정수기를 받고 설치를 받았을 때 일입니다. 정수기가 휴대폰 진동처럼 울리는 게 유난히 소음이 심해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는데 원래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고 원하면 교체해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원래 그렇다는 말에 저는 일단 조금 더 써보겠다고 했습니다.

 

수시로 징징거리는 정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스트레스받는데 오는 사람마다 휴대폰 진동 온다고 물어보니 짜증이 났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좋은 거, 좋은 거 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다시는 이름 없는 제품 안 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고객센터에 다시 연락을 했고 이번에도 원래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고 교체를 원하면 교체를 해주겠다는 말에 교체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교체받은 정수기는 진동소리가 없어서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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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온 냉온정수기 장점

1. 슬림한 사이즈

•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 냉수, 온수, 정수, 연속출수, 안전잠금, 저온살균을 11.5.cm에 다 담았습니다.

2. 180℃ 스윙 출수구

• 180도 회전되는 스윙 조작부와 출수 코크로 어떤 공간에든 맞춤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3. 셀프필터교체

• 혼자서도 간편하게 필터교체가 가능합니다.

4. 저온살균기능

• 젖병을 삶아서 살균하듯 정수기 내부를 65도씨 온도로 30분 동안 적용하여 열처리 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살균제나 독성물질 없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살균 방식입니다.

리비온 냉온정수기 조작버튼

5. 대용량 출수가능

• 한 번의 터치로 한잔(120ml)을, 3초간 출수 버튼을 누르면 연속출수가 가능하며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연속출수 약 600ml 정도 나옵니다.)

6. 온수잠금기능

• 온수 버튼을 5초간 누르면 표시부의 온수 잠금 아이콘이 점등하며 온수 기능이 잠깁니다. 온수버튼을 5초간 누르면 온수잠금 아이콘이 해제됩니다.
• 정수기 뒤편 온수 온/오프 전원이 있습니다.

7. 수냉식 반도체 냉각장식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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