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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19탑맛집_석가갈비냉면 수유점 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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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 갈비 냉면 수유점

 

안녕하세요.

판다롱의 '내돈내산'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며칠 전 남편 생일을 맞이하여 남편이 좋아하는 돼지갈비를 먹었어요. 외식을 할까 고민을 했지만 코로나 4단계로 인해 외식은 포기하고 집에서 먹기로 하고 포장을 해왔어요.

 

워낙에는 고기만 포장해줬었는데 이번에는 반찬도 같이 포장해 주시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반찬 덕분에 더 맛있게 먹었어요.

 

돼지갈비 4인분에 서비스 1인분 추가해서 총 5인분을 포장해 왔어요. 석가네 갈비는 3인분 이상 주문하면 1인분 추가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항상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반찬에서부터 쌈까지 종류별로 다 있어서 집에서 식당 간 것처럼 알차게 먹었어요.

 

 

상추겉절이, 명이나물 장아찌, 순두부, 간장게장, 편육, 마늘, 쌈장, 샐러드, 샐러드 소스까지 다양하게 챙겨주셔서 따로 준비하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여기에 된장찌개까지 포장해주셨어요. 된장찌개는 재료가 다 들어가 있지만 가열하지 않은 상태로 집에서 끓이기만 하면 돼요.

 

 

고기는 자고로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지만, 집에서 숯불을 피울 수는 없으니 아쉬운 데로 전기그릴에 구워 먹었어요. 전기그릴은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한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다 먹고 정리할 때가 힘들어서 잘 안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릴이나 프라이팬이나 숯불이 아니면 맛은 거기서 거기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분위기 한번 내봤어요.🎉🎉

 

 

단짠단짠의 최고 음식은 돼지갈비가 아닌가 싶어요. 양파랑도 먹고 상추쌈도 먹고 명이나물에도 싸 먹고 오늘의 주인공보다 제가 더 신나서 돼지갈비 흡입했어요.😅😅😅

 

실컷 먹고 절반 정도 남은 것 같아요. 남은 돼지갈비는 나중에 입맛 없을 때 구워 먹으려고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돼지갈비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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