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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돼지갈비택배 '용쓰네 돼지갈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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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쓰네 돼지갈비


안녕하세요.
판다롱의 '내돈내산'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제품명 : 용쓰네 돼지갈비
▪제조원 : 경남 거제 용쓰네
▪내용량 : 1kg
▪가격 : 17,900원(택배비 별도 3,500원)
▪보관방법 : 냉동보관


※주의사항

-개봉 시 손이 베이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조리 전 냉장고에서 해동하여 조리 시 80℃ 이상 가열하여 완전히 익혀 드십시오.
-해동 후 재 냉동하는 경우, 변질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이 제품은 난류(가금류), 소고기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가장 맛있는 용쓰네 레시피>

1. 물에서 15~20분, 또는 냉장고 냉장실에서 하루 동안 포장지째로 천천히 해동시켜 주세요.
2. 양념을 그릇에 덜어낸 후, 고기를 팬에 올리고 약 1분~ 3-초간 강불로 유지해주세요.
3. 이후 중불로 조절하여 중간중간 덜어냈던 양념을 조금씩 부어 주며 앞 / 뒤가 잘 익도록 자주 뒤집어주세요.
4. 고기 겉면이 노릇하게 익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약불로 조절해 완전히 익혀 맛있게 드세요.
5. 고기가 약간 남았을 때에는 잘게 자른 김치와 김가루, 참기름 등을 넣어 맛있게 볶아 드시면 좋아요.


저는 웍에 돼지갈비 겉면을 살짝 익혀주고 자른 다음 양념을 전부 넣고 졸여줬어요. 돼지갈비는 달달하고 짭조름하니 조금 자극적인 게 좋더라고요.

돼지갈비 사 먹어보면 대체적으로 목살이었던 적이 많았는데 용쓰네 돼지갈비는 갈빗대까지 있어서 믿음이 간다고 해야 할까요? 확실히 더 좋았어요!


고기가 잡내도 없고 달달하고 짭조름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차이를 말할 수는 없지만 저번에 주문한 울산 돼지갈비보다 용쓰네 돼지갈비가 훨씬 더 맛있어요.


돼지갈비는 역시 흰쌀밥에 올려먹어야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흰쌀밥에 그냥 올려 먹기도 하고, 상추에 싸서 먹고, 돼지갈비 1kg이면 둘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인 것 같아요.

살짝 아쉬운 건... 고기가 질겨서 턱이 좀 아팠어요. 조리를 잘못한 건지, 고기가 질긴 건지, 다음에 한번 더 먹어보고 그때도 똑같이 질기면 다른 곳을 또 찾아봐야겠어요.

조금 남은 돼지갈비는 냉장실에 넣어뒀다 다음날 먹었는데 훨씬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조리가 문제였던 것 같아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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