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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주막걸리로 유명한 <전주 모주>

by 판다롱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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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모주'

 

 

안녕하세요. 판다롱입니다.

 

모주는 막걸리에 생강, 대추, 계피, 배 등을 넣고 하루 동안 끓인 술입니다.

모주는 광해군 때 인목대비의 어머니가 귀양지 제주에서 빚었던 술이라 해서 '대비 모주'라 부르다가 '모주'라 줄여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어느 고을에 술 많이 마시는 아들의 건강을 염려한 어머니가 막걸리에다 각종 한약재를 넣고 달여 아들에게 주어 '모주'라 이름 붙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모주의 사전적인 뜻은 밑술 또는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라는 뜻인데, 전주 지방의 모주는 막걸리에 생강, 대추, 감초, 인삼, 칡 등의 8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술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고 알코올 성분이 거의 없어졌을 때 마지막으로 계핏가루를 넣어 먹습니다. 전주 지방의 명주인 이강주와 함께 해장술로 모주가 유명합니다.

 

종류 : 살균막걸리

원재료 : 쌀, 밀

생산지역 : 전주

제조사 : (주)전주주조

알코올 도수 : 1.5%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어머니의 사랑을 향기로운 술로 내린 전설의 술 전주 모주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천연 한방의 향취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저알코올 웰빙 음료입니다.

모주는 막걸리에 생강, 대추, 계피 등 한약재를 넣고 달인 술로 알코올 도수가 거의 없는 전통술입니다.

전주에서는 콩나물국밥과 함께 모주를 곁들이는 전통이 있어, 전주의 대표 전통 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숙취로 속이 불편할 때 해장술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데워서 마셔 감기 예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용기가 팽창하였거나 내용물이 변질되었을 경우 음용하지 마십시오.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역시 막걸리는 전이랑 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맛난 것 같아요.

김치 속에 오징어 듬뿍 넣고 전으로 해 먹으면 맛나요.

배추는 다 꺼내 먹고 항상 김치 속이 남아서 고민이었는데 전으로 해 먹으니 버리지 않아도 되고 좋더라고요.

 

 

모주는 수정과 같아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것 같아요.

모주는 내용물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꼭 흔들어 드셔야 해요.

탄산이 없어 흔들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답니다!

 

전주여행 가면 필수로 사는 아이템인데 이제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네요.

한 박스 모셔놓고 꿀꿀할 때 한잔씩 해야겠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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