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종류 알아보기

게임의 종류

교육 게임

교육용 게임이란 동기 유발과 자발성을 이끌어내기에 위해 게임의 특성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여러 가지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계한 게임을 말합니다.

 

관련된 게임으로 코코비 아기돌보기, 루피의 언어 요리 놀이가 있습니다.

 

 

 

 

단어 게임(Word Game)

단어 게임은 용어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가로 세로 단어 맞추기 퍼즐 같은 게임으로 사람, 사물, 개념, 동물 등의 명칭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관련된 게임으로 단어탐색, 낱말퀴즈가 있습니다.

 

 

 

 

보드 게임(Board Game)

보드 게임은 게임판(보드)을 두고 그 위에 몇 개의 말을 올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진행하거나, 포커나 화투처럼 정해진 숫자의 카드를 통해 일정한 규칙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는 종류의 게임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체스, 부루마블이 있습니다.

 

 

 

 

카드 게임(Card Game)

카드 게임은 카드를 이용해서 하는 보드 게임의 한 종류로,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포커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스톱, 포커가 있습니다.

 

 

 

 

퀴즈 게임(Quiz Game)

퀴즈게임은 퀴즈를 게임으로 만든 것으로, 주어진 문제의 답을 맞히고 점수를 획득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대표적으로 braim test, 스케치퀴즈가 있습니다.

 

 

 

 

퍼즐 게임(Puzzle Game)

퍼즐 게임은 수수께끼를 좀 더 발전시킨 형태로 수수께끼가 단순히 물음과 답만 존재하는 1차적 두뇌 유희라면, 퍼즐은 몇 단계의 사고를 거쳐야 해답에 도달하는 입체적 수수께끼입니다. 수많은 갈림길을 뚫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미로, 조각을 모아 커다란 그림을 완성시키는 그림 퍼즐, 수많은 단어를 연결시켜 나가는 낱말 채우기, 주어진 숫자 배열의 의미를 파악해 정답을 유추해 가는 수학 퍼즐 등 그 분야도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테트리스, 지뢰 찾기가 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Arcade Game)

아케이드란 지붕이 덮인 상가 밀집지구를 지칭하는 말로,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아케이드에 주로 오락장이 자리 잡고 있던 데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대개 동전을 넣고 게임을 즐기는 형태를 취하는 오락장은 특성상 고도의 집중을 요구하는 게임보다 간단한 여흥거리가 될 만한 게임으로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고 진행이 단순하여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고 게임 진행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쿠키런, 비행기게임이 있습니다.

 

 

 

 

캐주얼 게임(Casual game)

캐주얼 게임은 컴퓨터 게임,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신속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규칙과 조작 방법도 설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누구나 비교적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캔디크러쉬사가, 앵그리버드가 있습니다.

 

 

 

 

음악 게임(리듬 게임 / Music Game / Rhythm Game)

리듬 게임은 음악에 맞춰서 손, 혹은 몸을 사용해 조작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이 게임은 정확한 타이밍에 지정된 조작을 행하는 것을 요구하며, 화면에는 보통 행해야 하는 조작의 종류와 행한 조작의 정확성이 표시됩니다.

 

대표적으로 오디션, 매직타일이 있습니다.

 

 

 

 

액션 게임(Action Game)

액션 게임은 플레이어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동작으로 즉각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정한 스토리 라인에 따라 실시간으로 캐릭터의 행동을 버튼 등을 통해 직접 조작하는 게임으로, 롤플레잉 게임과는 대조적으로 플레이어의 실력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철권, 슈퍼마리오가 있습니다.

 

 

어드벤처 게임(Adventure Game) 

어드벤처 게임은 플레이어 자신이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되어 주어진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던전 속을 모험하면서 모험 중에 얻은 아이템과 스킬을 이용하여 사건과 문제를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주로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3인칭 시점을 제공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스트, 페르시아의 왕자가 있습니다.

 

 

 

 

시물레이션 게임(Simulation Game)

시뮬레이션 게임은 현실과 비슷한 환경을 구현해 간접 체험을 누릴 수 있는 게임을 뜻합니다. 처음에는 자동차 운전 연습이나 전쟁 모의 게임 등 교육적인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게임 장르가 다변화되면서 순수하게 오락을 위한 시뮬레이션 게임도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규칙이나 진행 방식으로 구분하기보다는 얼마나 사실적이냐로 장르를 구분합니다. 이 때문에 스포츠 게임, 전략 게임 등 다른 게임 장르와의 경계가 매우 불분명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쟁, 도시 건설, 비행,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등이 있으며, 진행 방식에 따라 턴 방식과 실시간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삼국지, 프린세스 메이커, 심시티, 심즈가 있습니다.

 

 

전략 게임(Management Game)

기업 경영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게임으로 훈련하는 기법으로 머리를 써서 추리하거나 전략을 짜서 상대방을 이기는 게임입니다. 비교적 규칙이 복잡하고, 상대방의 수를 읽고 생각을 필요로 합니다. 게임시간이 다른 종류의 게임에 비해 다소 긴 편이며, 난이도가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 클래시오브클랜이 있습니다.

 

 

 

 

롤 플레잉 게임(Role Playing Game)

RPG 게임은 플레이어가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되어 가상의 세계에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주로 마법, 검, 무기 등을 사용하고 주인공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갑니다.

 

대표적으로 디아블로, 파이널 판타지가 있습니다.

 

 

 

 

MMO 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게임 속 등장인물의 역할을 수행하는 형식의 게임인 RPG의 일종으로, 온라인으로 연결된 여러 플레이어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리니지, 바람의 나라가 있습니다.

 

 

스포츠 게임(Sports Game)

스포츠를 소재로 야구, 축구, 농구, 레이싱, 격투기, 육상 등 모든 스포츠 종목을 포괄하며 그 범위와 종류는 매우 광범위합니다. 액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구분되기도 하나, 최근에는 별도의 장르로 구분되는 추세입니다.

 

스포츠 게임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 자체에 초점을 맞춘 게임과 비현실적 효소를 가미한 게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피파온라인, 마구마구가 있습니다.

 

 

 

 

자동차경주(레이싱 게임 / Racing Game)

레이싱 게임은 자동차나 오토바이와 같은 차량을 조종해 순위 싸움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물론 말이나 비행기, 혹은 사람이 직접 달리며 경쟁을 하는 레이싱 게임도 있지만 차량을 이용한 게임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레이싱 게임의 핵심 가치는 무엇을 타는지 보다는 스피드 경쟁으로, 다른 사람이나 인공지능보다 더 빠르게 결승 테이프를 끊거나, 자기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표적으로 카트라이더, 아스팔트가 있습니다.

 

 

 

 

슈팅 게임(Shooting Game)

초기 전자 게임에 가장 많이 등장했던 게임 장르입니다. 플레이어가 순발력을 이용하여 직접 총기를 쏘거나, 탱크나 비행기 등 전투용 탈것을 조작하여 상대방을 총기로 공격하여, 섬멸하면서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러그가 있습니다.

 

 

 

 

FPS 게임(First-person shooter Game)

게임 플레이어가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슈팅 게임으로, 게임 화면이 진행되는 동안 자기가 직접 게임을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게임 장르입니다.

 

대표적으로 서든 어택, 스페셜 포스가 있습니다.

 

 

카드 배틀 게임(Card Battle Game)

카드 배틀 게임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카드 게임 중에서도 카드의 수집과 육성 및 전투에 특화된 게임들을 말합니다. 카드 배틀 게임은 모바일 게임에서만 사용되고, PC나 콘솔 게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PC나 콘솔 게임기용으로 개발된 카드 게임들은 보통 TCG(Trading Card Game), CCG(Collecting Card Game, 혹은 Collectable Card Game)이라는 장르명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TCG나 CCG는 복잡한 규칙을 가지고 있으며, 유저들의 전략이나 카드 덱(Deck)의 구성이 게임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복잡한 규칙이나 전략성은 길거리에서 가볍게 즐기는 모바일 게임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게임사들은 길거리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그 대신 버튼만 누르면 끊임없이 전투를 할 수 있는 게임을 구상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카드 배틀 게임의 시작으로, 이런 방식의 카드 배틀 게임은 특히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도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를 시작으로 2013년 ‘확산성 밀리언 아서’ 같은 작품들이 잇달아 인기를 끌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만 카드 배틀 게임은 전통적인 카드 게임들과 비교하면 형태가 지나치게 단순하고, 게임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가 게임 시스템이나 게임성보다는 카드의 일러스트이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좋은 카드를 뽑거나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과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와 관련된 규제 움직임이 일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 밀리언 아서가 있습니다.

 

 

 

 

캐릭터 게임(Character Game)

미소녀 게임은 컴퓨터·비디오 게임의 수가 비약적으로 많아지고 장르가 다양해진 요즘에는 미소녀의 전형을 주로 활용하는 게임을 부르는 말로 한정되었습니다. 기존 게임 형태에 미소녀라는 요소를 덧붙이는 것에서 벗어나, 게이머의 의사로 주인공을 조작하여 주인공의 일정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미소녀와 만나고 대화함으로써 호감도나 친밀도를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