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브레인밥솥 후기
이 글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 보고 작성한 후기로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쓰던 밥솥이 잠금 버튼이 돌아가지를 않아서 뚜껑을 열 수가 없어서 새롭게 장만했어요. 쿠첸 브레인 예쁜데 후기가 좋아서 이 아이로 했답니다.
충격완화 스티로폼이 끼워져 있어서 택배로 받아도 고장 없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혹시 문제가 있을까 싶어서 박스는 창고에 넣어두고 보관 중이에요.
쿠첸 브레인밥솥 특징
1. 듀얼 프레셔 시스템
- 1개의 밥솥 2개의 압력 기술로 고압과 무압으로 최적의 취사 알고리즘으로 맛있는 밥을 제공합니다.
2. 다이킹 코팅 내솥
- 염수분 내구성: 밥은 물로 다양한 요리도 안심사용
- 고화력, 고압력에 특화: 급격한 온도 변화에 강한 내구성
- 스크래치걱정다운: 보다 편리한 설거지로 위생적인 사용
- 들러붙지 않는 논스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청결성
3. 자유로운 내솥 호환 기능
- 스테인리스 내솥과 코팅 내솥을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똑똑해진 보온 OFF 기능
- 취사 후 자동으로 보온이 되었던 기능이 이제는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ON/OFF가 설정 가능하여,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자동스팀세척
-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유지해 줍니다.
6. 조작이 쉬운 핸들
- "잠금-잠금 해제-열림" 과정을 핸들하나로 모두 가능하도록 구조를 혁신했습니다.
7.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 쿠첸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8. 전기요금 절약
-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환경도 생각하며, 전기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열림 버튼을 눌러서 열고, 쿠첸 브레인은 핸들만 돌리면 열리는 방식이라 처음에는 밥솥여는 게 낯설어서 버벅거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전에는 밥솥 밑으로 전선을 감아 놓는 곳이 있었는데 쿠첸 브레인은 그런 곳이 없어서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가 없어요.
쿠첸 브레인은 조약돌 같이 동글동글한 게 귀엽게 생겼어요. 색상 표기는 하얀색이지만 실제로는 아이보리에 검은 점들이 들어가 있어요. 이게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만들어서 그런가 봐요. 일부러 무늬 넣은 것 같고 예쁜 게 저는 마음에 들어요.
구입하자마자 자동세척을 했는데 자동세척 버튼이 따로 없는 건 좀 아쉬웠어요. 자주 쓰는 기능은 아니지만 자동세척이 나올 때까지 메뉴 버튼을 눌러야 되니까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찾아야 돼서 불편했어요.
다행히 밥은 맛있게 잘 됩니다. 역시 새로운 가전은 실망을 시키지 않아요.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쿠첸 브레인밥솥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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