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생면 엄마손수제비로 초간단 수제비 만들기

반응형

 떼어먹는 생면 엄마손 수제비 후기

이 글은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작성한 후기로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떼어먹는 생면 엄마손 수제비 완성

수제비를 좋아하지만 반죽하는 게 힘들어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지를 못했는데요. 그렇다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제비는 인위적인 느낌과 식감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그러다 생면 엄마손 수제비를 발견하고 바로 구입해 봤습니다. 따로 반죽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
 
 

반응형
떼어먹는 생면 엄마손 수제비 포장모습
사진을 누르면 판매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냉동보관이 가능하고 1인분씩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 조리가 가능해요. 수제비에 분말스프가 들어 있어 육수 내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떼어먹는 생면 엄마손 수제비 조리과정

택배 받자마자 저녁에 바로 수제비를 끓여 먹었습니다. 집에 있던 양파, 버섯, 애호박, 부추를 넣고 끓였는데 간편하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육수도 진하고 감칠맛도 좋았어요.
 
밀키트보다는 손이 조금 더 가지만 반죽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두께의 수제비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양 조절이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얇은 수제비를 좋아해서 최대한 얇게 만들어 먹었어요. 반대로 반죽을 뭉쳐서 뜯으면 두꺼운 수제비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분말스프를 처음부터 다 넣었더니 너무 짜서 물을 몇 번이나 추가했어요.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간을 보면서 분말스프를 조금씩 넣는 걸 추천드립니다!
 

떼어먹는 생면 엄마손 수제비 완성

냉동실에 쟁여놓고 주말마다 끓여 먹고 있어요! 감자도 넣고, 해산물도 넣고, 김치도 넣고 만들 때마다 다른 재료를 넣어서 먹으니 물리지도 않고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떼어먹는 생면 엄마손 수제비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