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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청정원 직화짜장(짜장가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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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직화짜장

이 글은 직접 구매하고 먹어 본 후기로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 들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짜장이나 카레를 해놓으면 며칠은 반찬 걱정을 안 해도 되니까 자주 해 먹게 되는 요리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하지만 춘장으로 짜장을 하는 건 손도 많이 가고 실패할 때도 있고 해서 카레를 더 자주 해 먹었는데, 춘장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짜장가루도 있다는 걸 알게 돼서 구매해 봤어요.
 
춘장으로 만들었을 때보다 짜장가루로 만들었을 때가 조금 더 가볍고 인스턴트 느낌이 나지만 가루를 이용해서 조리를 하니까 훨씬 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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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짜장이든 카레든 항상 돼지고기와 양파만 잔뜩 넣고 만들어 먹는데 재료 많이 들어간 것보다 이렇게 넣고 만들어 먹는 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한 포에 4인분으로 넉넉하게 만들어서 짜장밥도 해 먹고, 짜장면도 해 먹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둘이서 짜장밥으로 두 번이나 먹었어요. 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으니 한솥 끓여두고 먹으면 좋겠더라고요.
 
짜장가루로 만든 짜장은 인스턴트 맛이 조금 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마음껏 넣고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가장 좋았던 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청정원 직화짜장가루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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