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전설의 땁' 줄거리 및 결말_오지호, 정예훈, 오초희

안녕하세요.
판다롱과 소복냥의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작성된 영화 리뷰입니다.

타짜 전설의 땁

🎬기본정보

◾개봉 : 2022.02.11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범죄/액션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96분(1시간 36분)
◾감독 : 이승진
◾배우 : 오지호, 정예훈, 오초희 외

온라인 도박판에서 일명 '타짜'로 불리던 택동이 복수를 위해 현실 도박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등장인물

📙줄거리

주인공 택동이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온라인으로 도박을 즐기며 타짜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한 동생 경조가 도박을 하다가 돈을 모두 잃고 옵니다. 경조는 택동이에게 천만 원을 빌려 다시 도박을 하고 또 모두 잃고 옵니다. 힘들어하는 경조 때문에 택동이는 가게를 정리하고 1억을 들고 하우스에 복수를 하러 갑니다.

모든 돈을 따지만 마침 경찰이 출동하고 택동과 경조는 칩만 챙겨서 도망쳐 나옵니다. 하지만 경찰출동은 거짓이었고 택동은 작업당하면서 1억을 모두 잃게 됩니다. 그렇게 택동은 모든 돈을 잃고 사기꾼 동수와 나리를 찾아 헤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수와 나리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갑니다.

동수는 이미 모든 돈을 잃은 상태였고 택동은 아무것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동수는 자기가 했던 것처럼 똑같이 호구의 돈을 털자고 택동에게 제안을 합니다. 택동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사기도박이 시작됩니다.

호구가 모든 돈을 따고 있을 때 또 경찰이 출동했다는 말에 호구는 칩을 가지고 도망을 칩니다. 그런데 동수가 고용한 경찰이 아닌 진짜 경찰들이 출동을 했고 그 자리에 있던 택동과 경조, 나리, 동수는 모두 경찰에 체포됩니다.

택동은 경찰서에서 나오지만 호구는 자신이 작업당한 것에 대한 분노로 나리를 납치하고 그 소식을 들은 택동은 나리를 구하러 갑니다. 그리고 호구에게 돈을 갚기로 약속하고 나리를 데리고 나옵니다.

📗결말

택동과 나리는 빚을 갚기 위해 10억짜리 판에 참가를 하기로 합니다. 택동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 호구에게 돈까지 빌립니다. 그렇게 10억을 만들어 하우스로 갑니다.

게임은 시작되고 계속 말리던 택동은 마지막에 결국 크게 승리를 하면서 빚도 모두 갚고 인생 역전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한줄평

영화 순위에 있어 보게 됐는데 스토리도 장면도 너무 B급 영화예요. 후반부로 갈수록 이게 뭔가 싶고...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들의 연속이었어요. 완전 비추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기본정보, 사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