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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심봉사도로케 양주덕계역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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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사도로케 양주덕계역점후기

이 글은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작성한 후기로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심봉사도로케
심봉사도로케

지나가다가 맛있어 보여서 들어갔어요. 남편은 게살이 맛있어 보인다며 게살 고로케를 골랐고 저는 처음이라 추천을 받아 핫불고기 고로케를 샀어요. 집에 와서 먹었는데 바삭하고 기름 냄새도 안 나서 겉 빵은 맛있어요. 속도 푸짐히 들어 있고 종류가 다양해서 입맛에 맞는 고로케를 잘 고른다면 간식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심봉사도로케 핫불고기

핫불고기 고로케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해서 도전했는데... 맵찔인 저는 짜증 나게 매웠어요. 따뜻하게 데워주신다는 거 그냥 받아왔는데 따뜻하게 데웠으면 매워서 먹지도 못하고 버렸을 것 같아요. 핫불고기는 다시는 먹고 싶지 않더라고요.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먹으면서 기본으로 살걸 너무 후회했답니다.
 

심봉사도로케 게살

핫불고기와 반대로 게살은 너무 느끼했어요. 처음 가서 고른 두 고로케 전부 실패했어요. 두 개 다 실패하니까 여기는 이제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요. 혹시나 먹고 싶어지는 일이 생긴다면 가장 기본인 야채나 감자 고로케를 먹어봐야겠어요. 다른 메뉴 골랐다가 또 실패할까 봐 무섭네요.
 

심봉사도로케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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