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나리농원
2023 양주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 마지막 날에 다녀왔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차도 많고 주차할 곳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아침 일찍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차가 많아서 대중교통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10시에 들어가서 12시 반쯤 나왔는데 도로에 차가 가득하고 주차장은 만차로 돌아가는 차들도 많았어요.
나리농원 천일홍 축제는 끝났지만 10월 20일까지 개장으로 천일홍뿐 아니라 코스모스, 핑크뮬리, 촛불맨드라미, 억새, 가우라 등 가을에 볼 수 있는 꽃들이 가득 심겨 있어서 가을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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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나리농원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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