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말라리아, 뎅기열 예방하는 방법

반응형

말라리아, 뎅기열

말라리아가 만연한 지역을 여행할 때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거주할 경우에도 예방 조치가 중요합니다. 감염을 줄이기 위해서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때는 긴 상의와 긴 하의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망률은 낮지만 완벽한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말라리아, 뎅기열 예방하는 방법

1. 노출된 피부와 옷에 방충제를 사용하여 모기의 접근을 막습니다.
 
2. 노출된 피부를 최소화하고 모기에 물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긴소매 셔츠, 긴바지, 양말, 신발을 착용합니다.
 
3. 모기장을 사용합니다. 페메트린과 같은 살충제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고,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매트리스와 모기장 사이를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여행 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문과 창문에 차단막이 있는 숙소를 이용합니다.
 
4. 말라리아를 전염시키는 모기들은 일반적으로 황혼과 새벽에 가장 활동적이므로 이 시간은 야외 활동을 피합니다. 야외 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합니다
 
5. 모기 번식지를 제거합니다. 모기는 고인 물에서 번식하므로 야외 용기의 물을 비우거나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막힌 배수구를 청소하여 주변에 고인 물이 없도록 합니다.
 
6.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말라리아 유행 지역을 방문하거나 방문한 후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반응형

말라리아 원인과 증상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입니다. 말라리아 원충은 얼룩날개 모기류에 속하는 암컷 모기에 의해서 전파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얼룩날개 모기 암컷이 전파시킵니다.
 
잠복기는 약 14일이지만, 길게는 1년 정도까지 간 속에 잠복해 있기도 합니다. 감염 후 증상은 한두 시간 동안 오한, 두통, 구역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오한기가 먼저 나타나고, 피부가 따뜻하고 건조해지고 빈맥,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 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집니다. 발열 이외에도 빈혈,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이 커지는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뎅기열 원인과 증상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고열을 동반합니다.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집 주위에 서식하는 모기이며, 주로 낮에 활동합니다.
 
고열이 나고 발열은 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이 생깁니다. 초기에 때로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열이 떨어지면서 온몸에 피부 발진이 1~5일간 계속되고,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전신의 림프절이 커지지만 간이나 비장은 촉진되지 않습니다. 코피 등 경미한 출혈이 나타나고 성인의 경우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말라리아, 뎅기열 예방하는 방법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