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발암물질 논란 / 아스파탐이 뭐길래

아스파탐이란,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입니다. 화학구조에 당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저칼로리 음식과 음료에 첨가할 수 있는 설탕 대체제입니다.

 

설탕은 가격이 저렴하고 단맛이 좋지만 열량이 높아 과다 섭취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감미료를 개발했고, 그중 하나가 아스파탐입니다.

 

현재 제로 슈가 음료, 막걸리, 무설탕 캔디, 과자 등 인공감미료는 많은 식품들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설탕

 

 

특징

처음에는 아스파탐도 사카린처럼 유해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이 가정은 물론 기업들도 식품에 쓸 수 있게 승인했고, 한국 포함 200여 국에서도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권장량 이내로 섭취하면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아스파탐은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기본구조이며 열에 매우 약해서 조리과정에서 가열이 필요한 식품에 넣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페닐알라닌의 비율이 높아서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페닐알라닌을 분해하지 못하므로 복용하다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 단 맛이 나는 음식, 특히 제로 칼로리 음료라면 반드시 성분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 입장에선 당뇨 걱정 없이 단맛을 느낄 수 있어 설탕의 대체제로 선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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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섭취량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1일 권고 섭취량은 50mg/kg 이하입니다.

체중이 50kg인 사람을 기준으로 하루 권고량은 2500mg(2.5g)입니다. 이는 코카콜라 제로 355ml 약 28캔입니다.

 

 

 

과다섭취 시 부작용

암유발, 천식, 발작, 정신지체, 간질, 알츠하이머 등의 부작용이 주장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탕의 종류(백설탕, 황설탕, 흑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