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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영화 파이프라인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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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롱과 소복냥의 개인적 취향에 의해 작성된 영화 리뷰입니다.

파이프라인

📕기본정보

개봉 : 2021.05.26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범죄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유하
배우 :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외





📙줄거리-소개

목표는 하나, 목적은 여섯! 화끈하게 뚫고, 완벽하게 빼돌려라!
손만 대면 대박을 터트리는 도유 업계 최고 천공 기술자 핀돌이(서인국)는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이수혁)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다.

프로 용접공 접새(음문석), 땅 속을 장기판처럼 꿰고 있는 나 과장(유승목),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태항호), 이 모든 걸 감시하는 카운터(배다빈)까지!

그러나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 그들의 막장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줄거리-결말

서로를 속이며 작업을 하던 여섯은 어느새 한 팀이 되어 핀돌이와 건우와의 싸움으로 바뀌고 핀돌이는 건우의 협박을 받고 건우의 뜻대로 하는 듯하다가 상황을 역이용하여 건우를 함정에 몰아넣습니다. 건우를 함정에 빠뜨리고 자리를 뜨려던 핀돌이와 팀원들은 결국 경찰에 잡혀 갑니다. 그렇게 3년 후, 핀돌이와 팀원들은 적성을 살려 함께 일을 하게 되고 이곳을 방문한 만식이 지하실에서 들리는 드릴 소리에 모두 체포하려고 합니다. 이에 그들은 수도관 작업이라 하지만 만식은 믿지 않고, 큰삽이 해머를 들고 벽을 향해 돌진하고 다른 멤버들은 피하며 끝이 납니다.





📘감상

파이프라인은 뻔한 스토리와 뻔한 결말이라서 평점이 높지 않은 영화예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만든 감독님이 만들었기에 기대감 때문에 더 평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모른 상태에서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소재도 신선하고 재밌게 봤어요.

영화 초반에는 욕설도 많고 스토리가 급하게 진행돼서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후반에는 제법 전개도 좋고 긴장감도 있어서 재밌게 봤어요. 엄청나게 악평을 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작품성 따지지 말고 가볍게 보기 나쁘지 않습니다.




출처 다음 영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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