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마트킹 24시간 영업: 대게 포장 후기

양주 옥정 마트킹

이 글은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작성한 후기로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양주 마트킹

양주 마트킹 외관

주말에 옥정중앙공원 나들이를 갔다가 마트킹이 보여서 다녀왔어요. 엄청 크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가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게,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24시간 운영이라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양주 마트킹 내부

주차장도 여유롭고 사람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들어가니까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주변 아파트에서 장 보러 나온 사람들도 많은 가봐요. 마트킹은 대형 식자재마트라 농산물, 해산물, 육류, 가공식품 없는 게 없더라고요. 특히 가공되지 않은 농산물, 해산물, 육류가 엄청 쌌어요.
 

반응형

양주 마트킹 대게

구경하는 중에 대게가 저렴한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간혹 조리비용을 받는 곳도 있는데 마트킹에서는 무료로 그 자리에서 바로 쪄주기 때문에 집에 가지고 와서 쪄야 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바로 구입했답니다. 찌는데 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대게를 주문해 놓고 마트 구석구석을 구경했어요.
 

집에 오자마자 바로 대게부터 손질했어요. 구입할 때 직원분이 수율이 7~80% 정도 된다고 하더니 진짜 살이 꽉 찬 게 수율이 좋더라고요. 한쪽 다리에서만 나온 살로 입안이 가득 차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대게 두 마리를 성인 4명이서 먹었는데 아쉽지 않게 먹었어요. 둘이서 한 마리씩 먹는다면 훨씬 든든하게 먹을 것 같아요. 그래도 게 뚜껑에 밥까지 비벼 먹으니 완벽했습니다.
 

양주 옥정 마트킹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