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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특송' 줄거리 및 결말_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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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롱과 소복냥의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작성된 영화 리뷰입니다.

특송

🎬기본정보

개봉 : 2022.01.12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범죄/액션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08분(1시간 48분)
감독 : 박대민
배우 :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주 외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등장인물





📙줄거리

대기석에서 기다리던 백강 산업의 장은하는 폐차 직전의 차를 인수받으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은하는 돈 되는 물건은 다 배달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입니다. 늦은 밤, 은하는 쫓아오는 조폭들을 가볍게 따돌리고 의뢰인을 목적지까지 시간 안에 무사히 특송 시킵니다. 의뢰인은 자기와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하지만 은하는 거절하고 사무실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새로운 임무로 조경필에게 쫓기는 김두식과 김두식의 아들 김서원을 평택항까지 데려다줘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김두식은 조경필의 300억을 훔쳐 도망치려 했고, 금고 보안키를 가지고 도망을 가는 중이었습니다.


은하는 김두식과 김서원을 특송 하기 위해 약속 장소로 가지만, 김두식은 조경필 무리에 잡히게 되고 아들 김서원만 탈출을 합니다. 은하는 어린 서원을 모른척하고 가려했지만 뒤쫓아오는 조폭들을 보고 결국 서원이를 차에 태웁니다. 조경필을 피해 이동하다가 외진 곳에 차를 버리고 은하와 서원은 모텔로 들어갑니다. 모텔에서 서원은 아빠 두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을 합니다.


조경필은 은하를 잡으려고 하는 국가정보원 한미영의 도움으로 은하가 있는 곳을 알게 되고, 은하가 숨어 있는 모텔에 찾아옵니다. 은하와 서원은 경찰들이 피해 몰래 빠져나가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조경필과 마주하게 되고, 잠깐의 몸싸움을 하고 조경필이 방심한 틈에 총을 빼앗고 은하는 서원을 대리고 그곳에서 빠져나갑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은하는 서원이 엄마를 알고 있다는 말에 엄마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엄마는 만나주지 않았고 서원이 엄마를 만나겠다며 투정을 부리고 있는 찰나 조경필이 조폭들을 데리고 와 아이를 납치합니다. 은하는 서원을 구하기 위해 주차장에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고 서원을 구해냅니다.


갈 곳이 없어 고민하던 은하는 부산으로 가기로 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돌아간다는 은하에 말에 백사장은 서원이를 해외로 내보내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은하와 서원은 부산에 도착하고 최대한 빨리 서원이를 해외로 보낼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조경필은 은하가 있는 특송 사무실의 주소를 알아냈고 그곳으로 조폭들을 데리고 쳐들어옵니다. 백사장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알리고 이를 들은 아시프는 서원이를 트렁크 안에 숨기고 백사장을 도우러 가지만 백사장은 조경필에 의해 죽고 아시프는 큰 부상을 입습니다.




📗결말

조경필의 무리 중 한 명이 서원을 찾아내고 조경필에게 데리고 갑니다. 마침 은하가 돌아왔고 이상한 상황을 눈치챈 은하는 서원을 구하러 사무실로 몰래 다가갑니다. 은하는 차단기를 내리고 사무실로 들어가 아시프와 서원을 내보내고 조경필의 무리를 한 명씩 처리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한미영은 조경필에 대해 모든 것을 알게 되고 조경필을 잡으러 부산으로 내려옵니다.


치열한 격투 끝에 모두 처리하고 사무실을 빠져나와 서원과 탈출을 시도하지만 조경필의 방해로 탈출에 실패합니다. 조경필은 서원을 인질로 잡고 함께 바다로 뛰어듭니다. 은하는 서원을 구하기 따라 바다로 뛰어들었고 조경필은 가라앉으면서 은하의 발목에 수갑을 채워 함께 죽으려고 합니다. 은하는 온 힘을 다해 서원을 물 밖으로 올려 보내고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한미영이 서원을 발견하고 구조합니다.

혼자 살아남은 서원은 보육원에서 지내며 그리운 은하에게 편지를 씁니다. 어느 날, 편지를 쓰다 너무 늦게 나가 보육원 차를 놓치고 걸어서 가고 있는데 옆으로 차 한 대가 지나갑니다.

서원은 그 차가 이상하게 느껴져 차를 따라갑니다. 횡당보도에서 차가 멈춰있고 서원은 차로 향합니다. 차 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두리번거리는 서원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은하가 다가옵니다. 은하는 서원을 데려다주면서 특송 의뢰가 온 것을 보며 서원에게 잠깐 어디 들렀다 가자며 말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한줄

취향저격이라는 말이 있죠. 이 영화는 딱 제 취향이에요. 분노의 질주 한국판 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출처 : 다음 영화(기본정보, 사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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